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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세실업, 해외법인 외국인근로자 한국탐방
의류 수출기업 한세실업(대표 이용백)은 해외법인에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한국탐방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중국과 필리핀 법인에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 7명이 지난달 30일∼2일 3박4일 일정으로 한세실업 서울 여의도본사 탐방을 시작으로 동대문시장 등을 둘러봤다. 이후 통일전망대, 한강유람선, 광화문, 국립중앙박물관, N타워, 한옥마을 등도 체험했다.

탐방에 참가한 나광영(중국ㆍ44) 씨는 “여의도의 깨끗한 사무실과 젊고 활기찬 한국 직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패션강국 한세실업에서 일한다는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세실업은 베트남 4개의 현지법인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니카라과, 과테말라, 미얀마 등에서 총 10개의 해외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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