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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통과 긍정, 파지티브 패러다임을 제시한 서울여대 김정진 교수



서울여자대학교 경영학과 김정진 교수(기회균등센터 센터장)는 금년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Global Business Forum, 2013”에서 ‘파지티브 패러다임-소통과 긍정의 장점경영’ 저서를 통해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의 적용 기법으로 ‘장점탐색’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또, 대규모 협업이 이루어진 사례로 ‘위키노믹스’, ‘위키리크스’ 등의 대중과의 소통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오늘날 정체성의 위기를 맞고 있는 경영학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기 위해 이 책을 출간했다고 밝힌 김 교수는 이번 저서에서 “경영학의 변화를 모색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답으로 자신과 조직의 잠재가능성과 장점을 탐구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김 교수는 저서에 차세대 기업 스스로를 변화 시키는 방법, 성공한 기업의 장점경영 사례를 수록함으로써 새로운 변화 패러다임으로 자신과 조직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조직이 원천적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와 조직이 운영되며 발생하는 긍정적 가치를 개발해 발전시키자는 것에 더 초점을 맞추자는 ‘파지티브 패러다임’의 틀을 제시한 김 교수는 이번 저서에서 워크북 파트를 통해 장점경영 기법(AI, Appreciative Inquiry)을 소개하고 어느 조직에서나 적용해 볼 수 있는 간단하고 일반적인 방법을 매우 쉽게, 구체적으로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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