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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위례 센트럴ㆍ그린파크 푸르지오’ 등 3곳서 2847가구…최첨단 편의시설 갖춘 브랜드형 아파트
[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대우건설은 오는 10월 위례신도시와 경기 하남 미사지구 등 3개 단지에 아파트 총 2847가구를 동시 분양한다. 3곳 모두 강남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 ‘푸르지오’라는 브랜드 파워가 더해져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의 관심이 기대되는 아파트다.

우선 위례신도시 성남권역 A2-9블록의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4∼지상 25층, 8개동에 전용면적 94㎡ㆍ101㎡ 총 687가구 규모다. 단지 내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가구당 1.76대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제공해 생활편의를 높였다. 현관엔 날씨, 주차위치, 가스사용 여부의 확인과 엘리베이터 호출, 일괄소등, 가스 밸브 차단, 방범설정 등이 가능한 ‘스마트 생활정보기’가 설치된다.

하남권역인 A3-9블록의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2∼지상 23층, 16개동 101㎡ㆍ113㎡ 총 972가구다. 인근에 성남GC 골프장과 청량산이 위치한다. 최상층에 조망권을 극대화한 펜트하우스 9가구가 들어선다. 지난해 선보인 ‘송파 푸르지오’를 포함해 위례에 총 2208가구 규모의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미사강변도시 A30블록의 ‘미사강변 푸르지오’는 지하 1층, 지상 15~29층 15개동 총 1188가구다. 74㎡ㆍ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앞에 망월천과 수변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착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아파트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신설되며, 하남고등학교가 들어서 있다. 3개 단지의 견본주택은 10월 초 복정역 인근에 동시 오픈한다. 1899-1664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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