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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윤형빈, 파이트머니 ‘전액 기부’
[헤럴드경제=윤병찬 기자] 윤형빈(33)이 로드FC 종합격투기 파이트머니 전액을 기부한다.

윤형빈은 8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호텔에서 로드FC 종합격투기 선수 데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그는 “내년 1월 중순 일본 선수와 데뷔전을 치른다. 파이터머니가 얼마인지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전액을 로드FC가 추진하고 있는 학원폭력 근절 캠페인에 기부한다”고 말했다.

‘로드FC 학원폭력 근절 캠페인’은 로드FC와 연계된 전국 도장에서 학원폭력 피해·가해 학생들을 상대로 건전한 힘 사용법을 교육하는 무료 프로그램이다.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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