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은 10일 브라질 상파울루 조제 코레아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UFC 파이트 나이트 29’ 웰터급 매치에서 브라질 출신의 에릭실바와 대결을 펼친다.
이와 관련해 김동현은 최근 케이블 채널 슈퍼액션과의 인터뷰에서 “15분동안 괴롭혀서 나갈 수 없게 만들겠다. 폐가 터질 때까지 붙어보자”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김동현과 에릭실바가 맞붙는 UFC 경기는 슈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이 경기에서 김동현이 승리할 경우 한국 최초로 UFC 9승 기록을 갖게 된다.
사진= 김동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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