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영화배우 신소율이 김동현 선수가 UFC에 9승을 거두자 10일 트위터에 “스턴건!!!!!!!!”이란 글을 남겼다.

스턴건은 김동현 선수의 별명으로 전기충격기 처럼 상대 무너뜨린다는 의미다.

이에 앞서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김동현선수의 UFC 9승을 응원합니다!!”란 글을 올렸다.

신소율은 격투기 마니아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 8월 MBC ‘라디오스타’에 김동현 선수와 함께 ‘순정마초’ 특집에 함께 출연한 경험이 있다.

[사진=김동현 페이스북]

당시 방송에서 김동현은 신소율이 85년생 소띠라고 밝히자 “85년생이면 4살 차이라 잘 맞는다”며 “저는 성형한 여자를 별로 안 좋아 한다. 성형 안 하셨죠?”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김동현은 이어 “시술까지는 괜찮다”고 덧불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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