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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년 더!’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연임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김진선 위원장이 앞으로 2년 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준비를 총괄한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1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6차 위원총회를 열고 김진선 위원장의 유임을 결정했다. 임기는 2년 이다. 이에따라 김진선 위원장은 2015년 10월까지 동계올림픽 준비를 총 지휘하게 됐다.

김 위원장은 “조직위원장의 중책을 계속 맡게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동계올림픽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문동후 부위원장 겸 사무총장도 연임됐다.

위원회는 또 위원 정수를 120명에서 130명으로 늘리고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와 대한장애인컬링협회 회장 등을 당연직 위원으로 추가 선임했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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