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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육보건대 의료정보시스템학과 '캠퍼스CEO 발굴지원사업' 선정
삼육보건대학교(총장 김광규)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캠퍼스 CEO 발굴지원 사업'에 의료정보시스템과 창업동아리 '이매지니어(지도교수 김경목, 회장 최아림)'가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학생이 기술·창업 멘토링을 지원받아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아이디어 구현, 시제품 제작을 위한 프로젝트 개발 비용 일체 및 SW기술, 경영, 특허, 법률, 회계 등 기술 및 창업 멘토링,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창업 교육, 벤처캐피탈 투자 상담 등을 지원한다. 이매지니어는 앞으로 2014년 6월까지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캠퍼스 CEO 발굴 지원사업은 창업 과정을 학습하고 경험을 습득하는 ‘창업 학습형’과 예비 창업팀이 창업 준비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업 도전형’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지원 자격은 SW 관련 주제로 창업을 준비 중인 대학(원)생 팀이라면 누구나 가능하고,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교수 1명과 프로젝트 기술 지도를 담당할 실무자 멘토 1명, 대학(원)생이 한 팀을 이뤄 지원하면 된다.
 
삼육보건대학교 의료정보시스템학과 지도교수 김경목 학과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소프트웨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고 예비 CEO를 육성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갖출 수 있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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