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일본 카스코의 골프용품을 수입 판매하는 한국카스코㈜가 고객 밀착형 ‘찾아가는 시타회’를 실시한다. 하반기에 출시된 파워토네이도 세븐 시리즈, 돌핀웨지뿐 아니라 한국카스코㈜에서 취급하는 맥그리거의 신제품 맥텍NV301 시리즈의 시타회도 동시에 진행해 더욱 풍성한 시타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카스코 시타회는 카스코, 맥그리거 전 제품 체험뿐 아니라 고객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주고, 유틸리티 명가 카스코의 주력 제품인 파워토네이도 세븐 유틸리티와 파워토네이도 세븐 아이틸리티의 차이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다.

카스코는 ‘클럽 코디네이터’라는 개념을 도입해 고객에게 1대1 맞춤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클럽코디네이터는 카스코의 피팅 전문가들로 구성돼 고객의 스윙스피드, 스윙 유형, 체형 등을 분석해 정확한 클럽 구성을 도와주며 즉석 피팅 상담까지 가능하다.

카스코의 ‘찾아가는 시타회’는 올해 말까지 수도권 연습장에서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지속 진행될 예정이다. 카스코 공식홈페이지(www.kascogolf.co.kr)에 연습장을 지정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2주 내에 카스코 전문 시타팀이 방문해 시타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의 ㈜한국카스코 031-753-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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