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국내 부동산ㆍ건설 오피니언 리더 모임인 서울부동산포럼이 내달 12일 오후 1시2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라움 갤러리홀에서 ‘한국 경제와 부동산’을 주제로 ‘창립 10주년 기념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도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조주현 건국대학교 교수, 김건섭 금융감독원 부원장, 이상영 명지대학교 교수 등이 ‘한국경제와 부동산’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한다. 김관영 제이알자사관리 대표의 사회로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 김종국 광희자기개발리츠 대표, 박창섭 우리투자증권 팀장, 이승영 경찰공제회 사업개발이사, 이현석 건국대학교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부동산 개발과 금융’을 주제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태교 서울부동산포럼 회장은 “이번 세미나가 급변하는 국내 부동산 시장이 보다 선진화 된 시장으로 발전하기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미나 참석자는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내달 1일까지 서울부동산포럼 홈페이지(www.sref.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 후 이메일(sref2006@empal.com)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부동산포럼 사무국(02-557-006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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