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수아지오 아파트 11월 오픈
경일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수아지오(SUAGIO)’를 통영의 전통적인 주거선호지 무전동(구. 코리아웨딩부지)에 첫 공급을 한다고 밝혔다.
‘수아지오’는 빼어날 ‘수(秀)’ 우아할 ‘아(雅)’, 이태리어로 ‘편안한’을 의미하는 'AGIO'를 합성하여 만든 브랜드로 생활의 자부심이 높은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의미한다. 50년 건설노하우를 바탕으로 2013년 한국건축가연합 대한민국 건축명장에 선정된 경일건설은 내실있는 건설회사로 주목받고 있다. 업체평균 부채비율 144.69%(2012년)에 비해 경일건설은 34.48%(2012년)밖에 되지 않아 평균보다 훨씬 웃도는 우수한 재무구조를 갖췄다.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경일건설 이종연 대표이사는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성실한 시공으로 통영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주거문화의 가치를 선보이겠다.”며,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부동산신탁 전문기업인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는 무전 수아지오는 11월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영의 중심 무전동에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 전용면적 57~81㎡ 아파트 78세대, 1~2층 근린상가를 분양한다.
무전동은 통영 시민이라면 누구나 손꼽는 전통적인 주거선호지로 교통, 쇼핑, 교육, 생활까지 완벽한 인프라를 갖췄다. 통영․마산․진주를 잇는 국도 14호선, 통영IC, 거제대교가 가까워 거제와 부산의 접근성이좋을 뿐 아니라 시청, 주요 관공서가 밀집해 있고 롯데마트, 아울렛, 전통시장 등이 인접하여 편리하다.
무전수아지오는 통영에서 만나기 어려운 부담없는 분양가로 실수요자를 공략할 예정이다.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어 있어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무전 수아지오 분양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전세가가 급등하고 있는데, 통영도 역시 예외가 아니다.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높은 편이라 내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055-643-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