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광천수 활용한 공동브랜드 ‘초정미라클(CHOJEONG MIRACLE)’ 출시
우리나라 초정광천수는 조선왕조실록과 동국여지승람에 세종대왕과 세조가 눈병과 피부병, 속병을 치료하기 위해 초정광천수를 사용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을 만큼 역사가 깊다. 미국의 샤스터 광천, 영국의 나폴리 광천과 함께 세계 3대 광천수로 지정되어 있기도 하다.
이런 ‘초정광천수’를 활용한 상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청주대학교 초정휴양웰니스사업단(단장 박구원, 이하 초정사업단)은 공동브랜드 ‘초정미라클(CHOJEONG MIRACLE)’을 출범한다.
이로써 ▲초정광천수의 미네랄을 담은 ‘내 얼굴에 Miracle mask’ 마스크 팩 ▲ 피부에 리프팅 효과를 부여하는 ‘단비랑’ 미스트 ▲유기농 성분이 함유하고 화학 성분을 없앤 ‘베베포포’ 물티슈 등은 ‘초정미라클’의 옷을 입고 재탄생하게 된다.
관계자는 “‘초정미라클’은 초정광천수의 차가운 느낌, 미네랄 밸런스의 뛰어난 성분, 신비스러운 이미지를 담기 위해 주력했다”면서 “초정광천수를 활용한 우수하고 독창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초정미라클 브랜드를 부착하여 국내 화장품 및 웰빙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초정사업단은 지난 3월 초정광천수 공동브랜드 개발에 착수해 ‘초정미라클’ 상표등록을 출원한 상태며, 12월부터 초정광천수 기술개발 제품에 통합 브랜드 상표가 부착된다.
초정미라클 상품은 쇼핑몰 초정엔(www.chojungn.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초정광천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초정산업단 홈페이지(www.cjuris.kr)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