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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건설 ‘영통 SK 뷰’ 15일 견본주택 개관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SK건설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66번지에 짓는 ‘영통 SK 뷰’의 견본주택을 15일 열고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6층 총 8개동에 71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59㎡(218가구), 84㎡(492가구)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망포동 일대는 영통과 신영통을 잇는 약 1만가구 이상의 단지들이 주거벨트를 형성해 향후 신흥 주거지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분당선 망포역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이달 말 분당선 연장선 3단계 망포역~수원역 구간의 개통이 예정돼있다.

인근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영통-병점간 도로, 영통로, 덕영대로, 수원 IC 등이 있어 차량 이용도 편리하다.

배후수요도 탄탄한 편이다. 수원 삼성디지털시티가 직선거리로 1.2km 떨어져 있고, 삼성전자 나노시티 기흥ㆍ화성캠퍼스도 인접해 있다.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도 인접해 있어 임대를 놓기 수월하다.


단지 주변 대선초와 망포중, 영동중, 잠원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대형 교육시설이 밀집된 영통지구 학원가도 가깝다.

인근 망포공원과 수원어린이교통공원을 비롯, 디지털엠파이어, 빅마켓 신영통점, 이마트 트레이더스(2014년 개점예정), 삼성메디칼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입주는 2016년 2월 예정이다. 3.3㎡ 당 평균 분양가는 1070만원대 수준이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557-5, 557-6번지에 위치해있다. 031-221-3400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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