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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주택보증, 사회취약계층 등 국민 주거복지 향상 위해 발벗고 나선다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가 사회취약계층 등 국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발을 벗고 나섰다. 대한주택보증은 국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1993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주택보증 전담 기관이다. 주택 분양에서 매입․임대․하자보수․주택금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보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국민의 주거복지 향상이라는 설립 취지에 따라 서민주거안정을 목표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대주보의 보증제도 운영 자체가 서민주거안정에 기여하는 공적인 역할이지만 더 나아가 주택업계 유동성 지원, 동반성장 및 공정사회 구현, 사회형평적 고용 확대, 중소기업 지원 등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폭 넓게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대한주택보증은 임직원의 화합을 중시하는 기업문화에도 힘쓰고 있다. 그 결실로 지난 6월에는 고용노동부의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업무수당 폐지 및 전 직원 직무급제(직무 난이도나 책임에 따른 연봉제) 도입에 노사가 합의하고, 회사 발전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을 이뤄낸 것이다. 이밖에 10년 연속 무분규 2년 연속 무교섭 임․단협 타결 등도 높이 평가를 받고 있다.

사회적 책임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소외계층의 주택 문제 해결이다. 저소득자, 다자녀․고령자가구․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에게 주택구입자금 보증, 주택임차자금 보증의 보증료를 할인해 주고 있다. 할인율은 보증료율의 20%로 저소득층이 주택을 구입하거나 임차자금을 조달할 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회사의 설립 목적과 연계한 봉사단 운영도 당연 돋보인다. 특히 해비타트 사랑의 집 짓기 운동, 노후주택 개보수 봉사활동 등은 대주보가 해온 가장 중요하면서도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이다. 해비타트 사랑의 집 짓기 운동의 경우 지난 2006년부터 참여해 그동안 모두 25세대에 해당하는 19억7000만원을 후원했으며, 올해는 약 21억원을 투입해 총 40세대 규모의 '대주보 해비타트 타운'을 경남 진주시에 2016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에는 베트남 호아빈 지역에서 첫 해외 해비타트 활동을 펼치는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또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삼계탕 배식 등 대한주택보증 임직원과 함께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주택 국가유공자 임차자금 지원사업, 노후주택 개보수 자금지원 및 저소득층 임차자금 지원사업 등으로 100억원 이상을 후원했고, 이와 관련해 임직원이 직접 나서는 봉사활동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주택에 관련한 법률상담도 무료로 실시중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해 온 ‘서민을 위한 생활법률상담’은 일상에 필요한 법률문제를 중심으로 서울․부산 등에서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사회공헌활동과 관련해 "돈 버는 기업 10년 가고, 존경받는 기업 100년 간다는 말이 있다"면서 "대주보 임직원은 사회적 책임을 다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대주보는 설립이후 국내외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주거복지우수기관 대통령 표창, 국가보훈처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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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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