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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스위스 평가전, 베팅업체 ‘초박빙’ 예상
[헤럴드생생뉴스]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이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유럽 축구의 강호 스위스와 평가전을 갖는 가운데 베팅업체들이 양팀의 결과를 초박빙으로 전망했다.

영국의 최대 스포츠 베팅업체인 윌리엄힐은 한국과 스위스의 승리에 똑같이 1.75배를 책정했다. 무승부의 경우 2배다. 승리 확률이 높을수록 낮은 배당이 책정되는 만큼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것이라고 예상한 셈이다. 섣불리 한 쪽의 승리를 점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하지만 득점과 경기 결과의 합산은 조금 달랐다. ‘윌리엄힐’은 스위스의 1-0 승리에 6배, 2-0 승리에는 11배를 책정했다. 반면 한국의 1-0 승리에는 6.5배, 2-0 승리에는 12배를 책정했다. 아주 작은 차이로 스위스가 앞선다고 판단한 셈이다. 그러나 1-0과 2-0 외에는 4-0(한국 80배, 스위스 66배)과 5-1(한국 250배, 스위스 200배)에서만 차이가 있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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