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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전세상품 홈쇼핑 대박 이후 연일 ‘고공행진’

일산서구 탄현동에 위치한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의 대한주택보증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도입한 순수전세 상품이 지난 31일 CJ 오쇼핑을 통해 방송됐다.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전세난 해결을 위한 정부의 강한의지로 탄생한 ‘대한주택보증 전세금 반환보증전세’를 적용해 안전한 전세를 찾던 수요층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 대한 주택보증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 전세계약 종료 시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반환해야 하는 전세보증금을 대한주택보증이 반환을 책임지는 보증상품.

준공이 완료되어 즉시입주가 가능하며 소유권 이전등기 없고 고객 대출발생 없이 회사와 직접 전세 계약서를 작성하고 전세잔금 납부 및 전입신고 완료 후 15일 이내에 대한주택보증 발행의 전세금 반환보증서를 발급 받는다. 공기업에서 전세금 전액에 대해 반환보증을 해 주는 형식으로 사실상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전세인 셈이다.

또한 부동산 시장의 불안감으로 인해 아파트를 분양 받기보다는 안전하고 부담 없는 전세로 거주해 본 후에 매입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이 몰리고 있다.지난달 초 선보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1차 상품은 준비된 253세대에 800여명의 세입자들의 청약신청이 몰려 인기리에 마감 바 있다.

1차 전용 120㎡ 전세상품의 폭발적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출시된 2차 전세상품은 최근 지속되는 전세난을 해소하는데 일조하고자 전략적으로 기획됐다. 지난 31일 저녁 9시 40분 CJ오쇼핑 생방송을 통해 선보인 이번 전세상품은 11월 1일부터 일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방송을 통해 소개된 이번 상품은 전용 95㎡와 120㎡, 등 2개 면적으로 구성됐다. 방송에 따르면 전용 94㎡의 전세금은 최저 1억 7000만원부터, 120㎡의 경우 최저 2억2900만원대로 해당 단지의 전세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책정된다고 밝혔다. 전용 120㎡ 경우 공용관리비도 시공사가 지원해 개인이 납부해야 할 월 관리비는 중소형 아파트 수준에 불과하다. 전용 120㎡의 경우 월 평균 관리비는 15만원(2013년 7월 관리사무소 부과기준 평균금액)정도로 소형 아파트와 차이가 없다.

경의선 탄현역이 브릿지로 바로 연결되어 있는 초 역세권 단지이며 단지 내 이마트 에브리데이, 이케아를 비롯해 카페, 편의점, 병원,약국 등 생활편의시설이 이미 입점해 있으며 단지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사우나, 피트니스클럽, 골프/스크린 은 기본이고 가족도서관, 어린이도서관, 두산동아 홈스쿨, 게스트하우스, 클럽하우스, 열람실, 회의실, 연회장 등등 타 단지와는 차원이 다른 커뮤니티 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시스템에어컨(거실, 안방), 냉장고,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식기세척기, 전기오븐, 전동빨래 건조대 등 빌트인 가전을 거주 기간 동안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소개된 이번 전세상품으로 방송당일 큰 호응을 일으키며 상담을 예약하려는 문의가 빗발쳤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아직까지 시장 수요자체가 매매 보다는 전세 선호 경향이 높아 수도권 일대에서 분양중에 있는 중대형 위주의 할인분양 상품보다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하는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에 쏠림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전세접수처 : 1599-9472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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