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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폐지하면 시장활성화

마지막 남은 양도세 100%감면 단지

1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회원 중개업소 공인중개사 896명을 대상으로 '국회 통과 시 주택시장 활성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법안'에 대해서는 85.7%(768명)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폐지'를 꼽았다. 이어 '분양가 상한제 탄력 적용'이 6.7%(60명),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용'이 4.5%(40명), '개발부담금 한시 감면'이 3.1%(28명) 순이었다.

또한, '취득세 인하 시 주택거래량은 어느 정도 늘어날 것으로 생각하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13.4%인 120명이 ‘거래량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 대답했고, 71.8%(643명)가 '거래량이 소폭 증가할 것'이라고 답하여 85%가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처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세와 취득세 등 세금부분이 주택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고 그 비용 또한 높다라는 반증이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투자비용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게 되어 수익률이 낮아질 수 밖에 없는 구조인 것이다. 그렇다면 양도소득세, 취득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이라면 어떨까? 올해 4월 정부는 미분양주택 및 신규 주택에 대해 양도소득세 100%감면 정책을 발표했다. 기존 미분양 주택뿐만 아니라 올해까지 신규 분양하는 모든 주택이 감면대상이 된다. 

또한, 최근 협의되어 진행중인 취득세 영구인하 방안도 신규공급 주택에 아주 큰 메리트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양도소득세와 취득세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아쉬운 것은 이 혜택이 올해 분양하는... 자세히 말하면 올해 계약하는 상품에 한한다는 것이다.

1997년도 IMF와 2008년도 미국발 금융위기도 비켜갈 만큼 경기가 활황인 지역이 있다. 바로 경남 거제시이다. 거제시는 울산과 더불어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이 있는 조선업의 메카이다. 조선업은 외국의 자본과 인력이 대거 투입되는 업종으로 주변경기에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

거제시는 조선업으로 인하여 항상 많은 수의 외국인근로자가 체류중이며 특히, 선주사에서 파견한 근로자가 다수를 이룬다. 이들 외국인은 주로 에이전시를 통한 렌탈형태로 주택을 임차하고 있다. 렌탈은 일반적인 임대차와는 다른 형태로 보증금이 없고 임차료 수준이 매우 높아 투자수익률이 좋아 투자자 입장에서는 메리트가 높아 선호할 수 밖에 없다. 현지인들 또한 렌탈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추가적인 상품 확보를 원하지만, 신규 공급상품이 없어 아쉬워하고 있을 뿐이다. 이런 시점에 투자처로 최적인 상품이 거제시에 분양예정이다.

유림E&C에서 공급하는 ‘거제 장평유림노르웨이숲’아파트 이다. ‘거제 장평유림노르웨이숲’은 삼성중공업 배후 주거지인 장평동에 위치해 있다. 장평동은 삼성중공업에서 제작중인 선박의 선주사에서 파견한 감독관 등 선박건조에 필요한 수많은 외국인근로자가 주로 생활하는 주거지로 거제시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또한, 디큐브백화점, 홈플러스를 중심으로 생활편의 시설이 밀집해 있어 거제시에서 손꼽히는 주거선호지역에 해당한다.

유림E&C가 분양하는 ‘거제 장평유림노르웨이숲‘은 오는 11월말 견본주택을 오픈예정이며 계약일정이 12월 중순경으로 올해 안에 계약이 이루어져 양도소득세를 100%감면 받을 수 있어 투자자로서는 매우 메리트 있는 상품이다. 

문의는 055) 632-5551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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