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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마종합건설, 11월 초 제주JS호텔 착공

천마그룹 에너지, 언론 사업에 이어 건설, 관광산업까지 섭렵

제주도 토종기업 ㈜천마그룹의 천마종합건설이 11월 초 제주JS호텔의 착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천마그룹은 4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제주 향토기업으로 제주특별자치도 내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고, 제주도 대표 언론사인 제민일보를 경영하고 있다. 제민일보는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제주경제대상’을 시행, 중소기업 지원과 육성을 담당하며 기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처럼 천마그룹이 에너지, 언론 사업으로 사업을 굳건히 하고 있는 가운데 천마종합건설이 제주 JS호텔의 시공사로 선정돼 제주도에서 가장 신뢰받는 기업으로 손꼽히게 됐다.

특히, 천마그룹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착공되는 제주JS호텔은 일반적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등기분양을 통한 공사자금 확보가 아닌 선 공사자금 확보, 착공후 파트너를 모집하는 방식으로 준공한다. 천마종합건설의 책임준공으로 호텔공사는 시작과 동시에 공사도중에 지연 및 중단없이 호텔은 완공된다. 이는 준공과정에서의 불안정성을 해소해 공사에 신뢰도를 높인다.

업체 관계자는 “제주JS호텔은 관광진흥처로부터 인허가를 받아 정식 관광호텔로 개발중”이라면서 “선 공시자금 확보 방식은 탄탄한 자금력과 제주도의 깊은 신뢰를 얻고 있는 천마그룹만이 할 수 있는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제주 JS호텔 이종범 대표는 “개발사업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제주도에 제주JS호텔은 호텔에 투자하는 파트너들에게 투명하고 안전적인 투자가 가능하도록 기회를 제공한다”며 “천마그룹의 회장님의 투자 마인드가 이를 뒷받침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S호텔 투자금 전액에 대한 안정성 확보가 가능한 제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파트너들의 안정적인 투자지원과 수익금 배당을 유도하고, 천마그룹 역시 제주도의 관광산업 중핵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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