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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490가구 분양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 현대건설이 올해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위례신도시내 송파지구에 힐스테이트를 선보인다. 현대건설은 서울시 송파구 위례신도시 C1-1 블록에 490가구의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를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20일 오픈하는 견본주택은 서울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오는 25일 부터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사흘간 청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지하 3~지상 29층 8개동 총 490가구 규모이며, 주 평형대를 101㎡형으로 구성했다. 면적별로는 101A~D㎡ 472세대, 112㎡ 16세대, 149㎡ 팬트하우스 2세대 등이다. 특히 위례 신도시는 지난 6월 위례 힐스테이트가 전세대 청약 1순위 마감과 함께 조기에 계약 완료되는 등 청약 열기가 뜨거웠던 곳이다.

행정구역상 서울 송파구에 속한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생활편의성은 물론 교통접근성이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단지 인근으로 마천뉴타운을 비롯해 장지 택지개발지구ㆍ문정법조타운ㆍ동남권유통단지 등 대규모 개발계획 지구가 인접해 있어 향후 잠재력이 풍부한 곳이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서울지하철 8호선ㆍ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과 5호선 거여역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 IC와 인접해 있고, 분당수서간 도시화고속도로ㆍ동부간선도로ㆍ성남대로 등을 이용 가능해, 서울 및 수도권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위례신도시 중심 상업지구인 ‘트랜짓몰’ 내에 있는 아파트로 생활 편의성이 우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사람 중심의 보행 네트워크인 휴먼링(4.4㎞ 친환경 보행 네트워크)내 위치해 산책ㆍ조깅ㆍ자전거 등의 여가생활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다른 아파트와 차별화된 8가지 특장점을 갖고 있다. 우선 전세대 남측향 배치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하며, 힐스테이트만의 외관 디자인 특화 설계 등으로 입주민들에게 주거 만족도와 자부심을 한층 높여줄 것이다. 또, 대부분의 세대가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평면으로 구성, 힐스테이트가 자랑하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평면 구성으로 입주민들에게 더 편리한 동선과 더 넓은 수납공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대형 차량 및 초보운전자를 배려해 기존 단지들보다 더욱 넓어진 ‘확장형 주차공간’을 계획했으며, 입주민들의 생활양식(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주거 생활을 한층 높여줄 것이다. 층간소음 완화 공법과 에너지 저감 시스템, 숲속 도서관 등도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에서만 볼 수 있는 편의시설들이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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