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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정하우징, 귀농ㆍ귀촌 현장 교육 및 견학 실시
[헤럴드경제 = 윤현종 기자] 대정하우징은 도시지역 귀농ㆍ귀촌 예정자를 위한 농촌생활 적응 및 농업기술 체험의 일환으로 22일 귀농귀촌 버스투어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제사이버대학교 웰빙귀농학과 귀농귀촌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귀농 예정자들은 경북 상주시로 이동해 이곳의 귀농ㆍ귀촌 정책 설명회를 듣고 귀농생활을 위한 수익모델사업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귀농을 위한 주택의 택지조성방법, 토지개발관련법규 등에 대한 설명도 진행된다. 또 귀농 선도농가를 방문해 블루베리, 표고버섯, 상토생산 등 현장을 둘러본다.

귀농예정자를 위한 교육 및 견학목적은 친환경 농업의 실천으로 성공한 농가를 견학해 이를 벤치마킹하고 농업기술 체험으로 귀농, 귀촌에 대한 확신을 주기 위해서라고 대정하우징 측은 설명했다.

박철민 대정하우징 대표는 “각 지역별로 진행되는 귀농귀촌투어는 관심있는 이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매월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02)566-9400

factis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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