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최초 비즈니스호텔로 객실수요 및 혜택 풍부
장기적인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서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은 공급과잉으로 공실률이 높아지고 투자대비 수익률도 떨어지고 있다. 이에 입지가 검증돼 안정적으로 고수익을 보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호텔이 오피스텔을 대체하는 새로운 수익형 부동산 투자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비즈니스호텔은 공급이 턱없이 부족해 부동산 투자상품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9월 분양한 제주 라마다호텔이 분양을 시작한지 열흘 만에 계약을 끝냈다.
이런 가운데 오창 최초의 비즈니스호텔인 라마다호텔&스위트가 분양을 앞둬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라마다호텔&스위트가 들어서는 오창1과학산업단지는 최첨단 과학비즈니스벨트로서 현재 165개 업체가 입주한 가운데 153곳이 공장을 가동 중이다. LG화학, 유한양행을 비롯해 입주기업이 크게 늘고 외부인사와 외국인들의 출입이 크게 늘어나 약 6만명의 임직원과 국내외 바이어 등 풍부한 객실수요가 존재한다.
게다가 오창2과학산업단지를 비롯해 오송생명과학단지, 청주산업단지, 옥산산업단지, 청주테크노폴리스 등 1,800여개 기업체에 둘러싸여 있어 최상의 배후수요를 갖고 있다는 평이다. 또한 청주국제공항이 차로 5분대, 청주, 세종, 대전까지 20분대, 서울까지도 1시간대면 연결돼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특히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특별시가 명품신도시로 정착하면 오창은 신수도권 시대를 함께 이끌어가는 핵심도시로 성장할 전망이다. 특급 비즈니스호텔 라마다호텔&스위트 오창이 들어서면 외부인사 숙소부족 문제해결과 함께 바이어 초청 등 각종행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마다호텔&스위트 오창은 소형 오피스텔 수준의 경쟁력 있는 분양가격에 고급 비즈니스호텔로 건축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비즈니스호텔의 성공요인 중 하나인 산업단지 안에 위치한데다 32층 초고층 랜드마크로 건축돼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오창과학산업단지 유한양행 맞은편에 들어설 라마다호텔&스위트 오창은 지하 5층, 지상 32층 규모에 16A(전용면적 26.32㎡), 16B(전용면적 25.96㎡), 20(전용면적 33.15㎡), 40(전용면적 64.63㎡), 62(전용면적 100.44㎡)type으로 구성되며 객실수는 총 392실이다.
오창에서 처음 선보이는 특급 비즈니스호텔로 관광호텔과는 달리 취사가 가능하며 장기 체류자나 국내외 바이어들을 위한 편의가 증진된 최고급 숙박시설이다. 부대시설로는 휘트니스센터, 세미나실, 스카이라운지, 비즈니스클럽 등이 설치된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중도금 50% 무이자대출 시 실투자금 7천만원대(16type 기준)면 분양 받을 수 있다. 특히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고 개별 구분등기로 오피스텔처럼 매매가 자유롭고 계약자 무료숙박 등 호텔오너만의 특별한 혜택들이 마련되어 있다.
사전청약금은 300만원이고 홍보관은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읍 양청리 808-2번지, 사업지에 위치하고 있다. 시공은 대우산업개발(주)이며, 시행은 (주)동양리츠투자개발이고 자금관리는 국제신탁이다.
분양문의 043)216-1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