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대 수익 최고 연 13%까지!  

코업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코업시티하우스 리버뷰(조감도)를 분양중이다.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에 251실로 이뤄진 코업은 서울 을지로·강남·오목교 등 18곳에 서비스드 레지던스를 공급,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드 레지던스는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되고 객실 내에서 취사, 세탁 등이 가능한 장단기 거주대체시설이다. 주 사용층은 외국 관광객이나 바이어, 국내 비즈니스 출장 대상들로 장·단기 이용 모두가 가능하며 특히 외국관광객이 급증하면서 태부족인 숙박시설의 대체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번에 분양하는 코업시티하우스 리버뷰는 본사가 직접 관리하는 체제로 운영된다. 코업 관계자는 “코업 레지던스는 아시아권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잘 알려져 있어 수요가 풍부하다”고 말했다.

최근 K-POP과 한류열풍으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여의도는 외국 관광객들이 당연히 거치는 관광코스로 자리 잡았다.회사는 확정수익 보장제를 내걸었다. 분양가의 8%에 해당하는 금액을 12개월로 나누어 매월 지급한다. 대출을 받으면 연 수익률이 13%에 이른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교통여건은 지하철 2·9호선 당산역, 5호선 영등포시장역, 9호선 국회의사당역을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로도 바로 진입하기 편하다. 한강수변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타임스퀘어 등 주변에 쇼핑 및 생활편의시설까지 갖춰졌다.회사 관계자는 “서울의 정치·경제 중심지인 여의도가 가까워 배후수요가 넉넉하다”며 이어 “한강 조망을 할 수 있어 중장기 체류목적 외국인과 관광객도 관심을 갖는다”고 말했다. 또 “외국인 관광코스에 여의도가 포함돼 있어 수요가 꾸준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당산역 9번 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절찬리에 분양 중이라고 한다.

분양 문의: 02-6269-018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