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피부를 숨쉬게 하는 생(生)장품, 미애부 ‘시그니처 리뉴 클렌징 3종’ 출시

 

'생장품'의 대표 브랜드 ‘미애부’가 겨울의 문턱에서 새로운 클렌징 ‘시그니처 리뉴 클렌징 3종’을 출시했다.  

'생(生)장품'은 화학약품으로 만들어진 화장품에서 자유롭지 못한 현대인들을 위해 만들어진 새로운 개념의 화장품으로 화학약품 무 첨가를 뜻하는 ‘케미컬프리 화장품’을 뜻한다.

미애부 관계자는 "피부가 스스로 건강한 면역 체계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발효액을 통해 만들어 진다. 유기농 화장품, 천연 화장품의 탈을 쓴 화학 화장품에 지친 대중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시그니처 리뉴 클렌징 3종'의 가장 큰 포인트는 피부를 보호하는 성분을 유지시켜주면서 메이크업과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이다. 메이크업을 얼마나 강력히 제거하는지에 무게를 둔 보통의 클렌징 화장품들과의 차별점으로 꼽힌다.

관계자는 "일반 클렌징 화장품이 정제수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유산균으로 발효한 배양액을 대신 사용하여 스트레스 받은 피부의 자극을 줄여주고, 스스로 면역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불필요한 각질만 제거하고 정상 각질 세포는 보호하는 기능을 개발하여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각질의 기능을 살렸다. 각종 미생물과 균을 파괴하기보다 각자 제 기능을 다하도록 면역력을 키워주는 ‘미애부’의 ‘시그니처 리뉴 클렌징 3종’ 제품은 결과적으로 여드름 균이나 염증균 등 피부에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미생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애부'의 옥민 대표는 “화장품으로 분류되는 클렌징의 경우 메이크업과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에는 탁월하지만 피부 보호막까지 제거되어 건조함이나 당김을 느낄수 있다”고 말하며 “약하고 예민한 피부일수록 부담을 덜어낸 생장품을 사용하여 당김을 최소화해야한다”고 전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