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헤럴드 청소년 외교아카데미(KHYD; http://heraldcamp.co.kr/khyd.html)는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세계를 보는 한국의 창, 한국을 보는 세계의 창” 코리아헤럴드가 차세대 외교관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예비 외교관으로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막연하게 "공부나 해!"가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스스로 생각하고, 본인의 역할모델을 만나며 구체적인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바람직한 학부모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름캠프(KHYD 1기) 참가자 최현성 군은 "주한독일대사관의 외교관을 만났을 때 심장이 울리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꿈을 현실로 그리기 시작했다" 고 소감을 전했다. 

NGO관련 일이나 UN같은 국제기구에 관심 많았던 최은서 양은 "실제로 UN환경계획에서 근무하시는 팀장님을 만나 그동한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조금 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됐다"고 말한다.

코리아헤럴드 청소년 외교아카데미(The Korea Herald Young Dliplomats) 관계자는 "학생들은 실제 외교관과 글로벌 리더들이 생생하게 들려주는 주요 외교 현안과 이슈, 그리고 그들의 실제 삶에 대해 들어보며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미래의 외교관들이 모여 국제화 시대를 헤쳐 나갈 지혜와 지식을 공유하고 우정을 나누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는 KHYD 2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전화문의 1661-0438


※주최측과 강연자의 사정에 따라 강연자, 강연 일정 및 주제는 바뀔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