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새벽 4시 45분(한국시각)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아노에타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와 경기 중인 레버쿠젠은 후반 3분 만에 오마르 토프락의 선제골로 1대 0으로 승리했다.
최전방에 스테판 키슬링을 중심으로 좌우 측면 공격에 손흥민과 옌스 헤겔러가 투입됐고 중원은 라스 벤더, 시몬 롤페스, 곤살로 카스트로가 지켰다.
최근 컵대회 포함 최근 6경기에서 6골 1도움으로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던 손흥민은 이날 득점은 없었지만 팀은 승리를 낚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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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OS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