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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8번째 크리스마스의 축복” 16일 대학로 브로드웨이아트홀서 쇼케이스

베이비부머 시니어 아마추어배우들이 만든 미니뮤지컬
베이비부머와 시니어들을 위한 문화공연 콘텐츠로서 첫발

6개월전 , 뮤지컬 배우로 제 2의 보람찬 인생에 도전해 보세요! 라는 슬로건의 신문광고가 시작이었다. 문화예술기획 전문회사인 주식회사 로운에서 ‘시니어&베이비부머 미니뮤지컬 제작 프로젝트’의 아마츄어 배우멤버를 모집하는 광고였다. 

모집광고가 나간이후 많은 베이비부머 남.여 와 시니어세대 배우 희망자가 응모하했고 최종 선발된 30명의 아마추어 배우응모자들이 5개월이라는  트레이닝 기간을 거쳐서 오는 16일(월) 대학로 브로드웨이아트홀 2관에서 런칭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시니어 & 베이비부머 미니뮤지컬’은 제2의 보람찬 인생을 살고 싶어하는 시니어 어르신들에게 보람과 꿈을 전파할 사회공헌 성격의 미니뮤지컬 프로젝트다.

넘치는 봉사정신, 열정, 재능을 가진 시니어 & 베이비부머세대의 아마추어 남·녀를 대상으로 오디션을 통해 선발했는데 30명의 본선진출자들중 15명의 아마추어 배우들만이 본 무대에 오르게 됐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서 선발된 베이비부머 & 시니어 남.여 아마추어 배우들은은 7월 중순부터 5개월에걸쳐 미니뮤지컬공연에 필요한 각종 연기.춤.음악.등의 교육과 연습을 받아왔다. 주최사인 로운의 박수경 실장은 "뮤지컬을 향한 강한 의욕과 자신감은 주변관계자들을 놀라게 할정도로 열정적"이라고 말했다. 

오는 12월 16일 (월) 오후6시에공연 될 ‘시니어&베이비부머 미니뮤니컬’( 58번째 크리스마스의 축복’)은 론칭 공연후 각 지자체나 국내외 우량기업의 사회공헌파트 팀과 협조하여 보다 견고한 전략과 기획으로 시니어 관계자들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추가공연을 추진할 예정에 있다. 

‘시니어&베이비부머 미니뮤지컬 58번째 크리스마스의 축복’은 런닝타임 1시간 구성의 미니퍼포먼스성 공연으로 서로다른 에피소드 내용의 12개 씬의 토막이 이어져 전체스토리를 이루어내게하는 구성으로 명퇴당한 50대중반의 한남자가 산동네의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며 틈을엿보다가 도둑으로 몰리게되는 가운데 이웃의 사람들의 보호로 위기를 벗어나는 단순한 이야기지만 스토리의 전개 과정속에는 이시대가 각박하고 냉혹하기 그지없지만 그 쿨한 환경은 마음을 열면 반드시 극복될수있다 라고 하는 멧세지가 담겨있다. 

뮤지컬의 한씬 한씬속의 풍경들가운데에는 이시대 삶의 애환과 유머,그리고 코믹이 함께 표현되지만, 결국에는 진한 감동으로 마감되며 크리스마스캐롤의 합창으로 대단원의 피날레를 선보인다.

‘시니어 & 베이비부머 미니뮤지컬 58번째 크리스마스의 축복’은 특별한 주인공이 없는 모두 동일한 시니어, 베이비부머세대의 배우임을 표방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알려지고 사회적인 공감대가 확대되더라도 작품의 주인공과 조연의 서열을 강조하기보다는 시니어들 스스로의 콘텐츠로서의 강한 정체성과 자립컨텐츠 성격에 포커스를 맞춰나갈 예정이다.

이교승 작가가 구성을 맡았고  황현숙 작가가 대본을 완성했다.
       
순서의 12개 씬으로 이루어져있는데 한씬 한씬 다른 내용이지만 C.F 광고편집같은 느낌으로 전체가 어색하지않게 이해되고 느껴지도록 구성되었다는점이 독특하고 신선하다. 

본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주최하는 주식회사 로운 ( 대표 황현모 )은 문화컨텐츠를 기획,연출하는 창의성 조직으로 국내외의 수많은 문화관련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연출하는 작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경쟁력확보 차원의 독자적 컨텐츠 확보를 위해서 활발한 행보를 전개하고 있다고 한다.

주식회사 로운의  황현모대표는 30년가깝게 이벤트와 문화창출현장에서 대규모 행사와 패션쇼, 컨벤션과 전시회등 다양한 현장을 통솔해온 프로듀서로 매년5월 국회에서 개최되고있는 온국민과 가족의 행복을 위한개념의 행사인 “국회동심한마당” 과 지난 10월 경남 산청에서  개최된 세계한방엑스포 성공축하  허준 & 문익점 스토리텔링 패션쇼 총감독으로 현장을 지휘하였고 “한섬 창립 20주년 행사” “전세계 52개국 대사관 및 대사부인들과 함께추진한 PARADE OF NATIONS” 의 총감독, 아시아 탑갤러리 호텔 아트페어 오프닝 파티 주관 및 총감독, 안성줄타기  명품화 작업 컨설팅등 국가 경쟁력을 견고히 할수있는 문화브랜드의 탄생을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며 현재도 활동하고 있는 현역 프로듀서다.

오는 12월 16일 6시에 한번 공연 될 ‘시니어&베이비부머 미니뮤니컬  58번째 크리스마스의 축복 ’은 실의에 빠진 베이비부머세대와 시니어세대를 돕기위한 문화활동과 지원에 관심있는 기업이나 단체, 지자체등의 관심과 마음이담긴 전폭적인 지지를 구하고 있는데 그런 계획이 있는 단체에서는 주식회사 로운  www.roun.co.kr 을  통하여 노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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