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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어송라이터 휴키이쓰, 내년 1월 18일 첫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영국에서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 휴키이쓰(Hugh Keice)가 내년 1월 18일 오후 7시 서울 호대 텅스텐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휴키이쓰는 영국에서 유학하며 가디언지(The Guardian)로부터 추천음반으로 선정된 데뷔 미니앨범 ‘웬 서머 홀즈 더 레인(When Summer Holds The Rain)’을 포함해 3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또한 그는 두 번째 미니앨범 ‘드링크 인 더 데저트(Drink In The Desert)’를 발매할 무렵엔 한국인 싱어송라이터로는 최초로 ‘에든버러 페스티벌(Edinburgh Festival 2011)’과, ‘리버풀 사운드 시티(Liverpool Sound City 2012)’에 정식 초청받고, 영국 음악 신에서 실력파 뮤지션을 선발하는 ‘에머젠자 페스티벌(Emergenza Festival 2012)’ 결승에 진출해 2위에 오르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10월 휴키이쓰는 첫 정규앨범 ‘웨일 송 옴니버스(Whale Song Omnibus)’를 한국과 영국에서 동시에 발매했다.

게스트로 싱어송라이터 프롬(Fromm)이 함께한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2만 2000원(현매 3만 원)이다. 공연 문의는 (070) 8867-1825.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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