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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엄마는 머핀과 쿠키를 만들고, 아이들은 원어민 선생님과 즐겁게 영어를 배우는 프로그램이 개발돼 화제다.

서울 풍납동 영어마을에서는 26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Cook & Play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엄마는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디저트(바나나 머핀, 생과일 타르트, 생크림&생과일 케이크와 쿠키 중 택1일)를 아이들에게 주고 아이들은 엄마 앞에서 오늘 배운 것을 선보이는 발표회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행복 프로그램 이다.

오전 10시와 오후1시30분 하루에 두 번씩 진행 된다.

프로그램별 주요내용과 가격은 아래와 같다. 모든 체험은 학생 1명이 추가될 경우 1인당 1만2000원의 비용이 추가된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티몬에서 절찬리 판매중이다. (http://www.ticketmonster.co.kr/deal/45162685)



▶바나나머핀 2만원 (엄마+학생)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는 우유 두컵, 사과 세개에 해당하는 칼륨이 들어 있고 비타민도 풍부하며, 변비예방, 항암작용, 간기능 회복에도 좋다. 바나나를 적당히 매쉬하여 씹히는 질감과 바나나의 촉촉함을 강조한 머핀! 특히 엄선된 질 좋은 재료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신선한 계란, 올리브오일 등의 건강을 더 생각한 재료 선택이 뛰어난 머핀! 구울 때에 베어나올 수 있는 몸에 나쁜 환경호르몬도 전혀 없는 노르웨이산 노르딕 페이버를 원료로 한 머핀컵을 사용하여 나쁜 것으로부터 완벽히 차단된 건강하고 맛있는 친환경 머핀을 간식으로 만들어 보게 된다. 


▶생과일타르트 3만1000원 (엄마+학생)
밀가루와 버터를 섞어서 만든 반죽을 타르트틀에 깔고 과일이나 채소를 이용하여 속을 채우고 밀가루 반죽으로 위를 덮지 않아 가지런히 담긴 재료가 그대로 보이는 것이 특징인 프랑스식 파이를 직접 경험 한다. 바싹한 정통 타르트 도우를 직접 반죽에서부터 구워보며 프랑스를 느끼게 된다. 과일을 잘 안 먹는 아이들에게 과일 먹이려면, 참 어려운데 여러 가지 싱싱한 제철과일로 세상 어디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엄마표 생과일 타르트를 만든다.

▶생과일,생크림 케이크 & 쿠키 5만1000원 (엄마+학생)
입안에서 사르륵 녹는 부드러운 생크림 케이크를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을 위해 이제 직접 만들어 본다. 집에서도 만들 수 있지만 보채는 아이들과 각종재료들로 집안은 온통 엉망이 될 것이다.
그런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영어마을에서는 각종 재료가 준비되어 있고 전문가의 정통 베이커리 수업을 듣게 된다. 케이크 수업에는 특별한 선물을 하나 더 만들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누구나 좋아하는 초코칩이 가득 박힌 쿠키, 머리가 마구 좋아지는 마법을 가진 호두쿠키,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크렌베리 쿠키, 달콤한 향기와 씹히는 식감이 일품인 코코넛 쿠키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수업도 준비되어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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