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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스케치, 30ㆍ31일 서강대 메리홀서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여행스케치가 오는 30~31일 오후 8시 양 일 간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콘서트 ‘밑그림 그리기’를 연다.

여행스케치는 ‘별이 진다네’, ‘왠지 느낌이 좋아’, ‘산다는 건 그런 게 아니겠니’ 등 수수한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의 포크 음악으로 사랑을 받아온 그룹으로 내년에 데뷔 25주년을 맞는다. 방송 활동보다는 라디오와 대학가ㆍ소극장 라이브를 중심으로 활동해온 여행스케치는 지난 90년대 고(故) 김광석과 함께 대학로 소극장 문화를 이끌었다. 최근 여행스케치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삽입곡 ‘운명’으로 재조명을 받기도 했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R석 7만 7000원, S석 5만 5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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