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학기는 ‘향기로운 추억’, ‘비타민’, ’아름다운 세상’, ‘아직 내 가슴속엔 니가 살아’ 등 서정적인 포크 음악을 특유의 미성으로 들려주며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싱어송라이터다. 자전거탄풍경은 ‘너에게 난 나에게 넌’, ‘그렇게 너를 사랑해’ 등 담백하고 편안한 포크송으로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그룹이다. 강아솔은 최근 정규 2집 ‘정직한 마음’으로 평단의 찬사를 받은 신인 포크 싱어송라이터다.
콘서트는 이날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걸쳐 열린다. 예매는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가능하다. 공연 문의는 팝인코리아 (02) 3143-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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