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UFC168, 론다 로우지 여왕 등극… “챔피언 벨트 지켰다”
[헤럴드생생뉴스] UFC 여왕은 역시 암바 여제 론다 로우지였다.

론다 로우지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MGM그랜드가든아레나에서 열린UFC 168 여성 밴텀급 타이틀매치에서 도전자 미샤 테이트를 상대로 3라운드 암바 승을 거뒀다.

올림픽 유도 동메달 리스트인 로우지는 힘의 우위를 앞세워 경기를 주도했다.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테이크다운을 노리더니 경기 내내 그라운드에서 테이트를 압박했다.

테이트는 로우지의 공격을 방어하는데 급급하기만 할 뿐이었다.

결국 그라운드에서 계속 우위를 점하던 로우지는 3라운드에서 자신의 주특기인 암바를 성공시켰다.

테이트는 버텨봤지만 탭아웃을 치고 말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