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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브릴 라빈, 내년 2월 19일 내한 공연
캐나다 출신 팝스타 에이브릴 라빈<사진>이 내년 2월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내한공연을 벌인다.

2002년 데뷔한 라빈은 전 세계적으로 30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린 팝스타다. 데뷔 이듬해 내한공연을 열어 일찌감치 한국 팬들과 소통해온 라빈은 이번 내한공연을 포함해 지금까지 6번에 걸쳐 한국을 찾았다. 국내 앨범 판매고도 40만장에 이를 정도로 팬층이 탄탄하다.

이번 내한공연은 에이브릴 라빈이 최근 2년 8개월 만에 발매한 셀프타이틀 앨범 ‘에이브릴라빈(AvrilLavigne)’ 월드투어의 일환이다. 라빈은 새 앨범에서 싱글 커트된 ‘히얼스 투 네버 그로잉 업(Here’s To Never Growing Up)’ ‘로큰롤(Rock N Roll)’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바 있다.


이번 내한공연 티켓을 구매하는 관객은 티켓가의 일부(1000원) 금액을 자동으로 기부함으로써 에이브릴라빈재단을 통해 불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돕게 된다. 예매는 예스24와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티켓가는 R석 12만1000원, S석 9만9000원. (02)512-6706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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