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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책> 나의 국가디자인전략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권영걸 서울대 교수(디자인학부)가 ‘나의 국가디자인전략(김영사)’을 출간했다.

저자는 서울시 최초로 디자인 전문가 출신 부시장으로 임명돼 다양한 공공디자인을 도입했다. 이 같은 노력은 서울시가 국제디자인연맹(IDA)의 프로젝트인 세계디자인수도(WDC) 선정으로 이어지며 전국에 도시 디자인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저자는 그간 구축한 데이터베이스와 인력풀을 총동원해 대한민국이 직면한 사회ㆍ문화적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수백여 가지의 아이디어와 논제를 설정했다. 이 책은 이들 중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급히 해결해야 할 중장기적 발전과제 88개를 선별해 담고 있다.

한편, 저자는 오는 22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국가디자인전략 공개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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