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라고 하면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치료와 같은 양방치료를 많이 떠올리게 되는데, 이런 암을 한의학으로 치료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수술, 방사선, 항암과 같은 공격적인 치료로 암이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인지되기 시작하면서 암 환자의 생존기간을 늘리고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양, 한방 통합 암 치료로의 방향 전환이 전 세계적인 추세이다.

 미국에는 수십여개의 통합암센터들이 운영되고 있으며 엠디엔더슨, 존스홉킨스, 다나파버암센터와 같은 유수의 암센터에서도 침 치료를 비롯한 다양한 한의학적 치료방법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와 가까운 중국의 경우에도 공격적인 암치료와 한방치료를 통합해 50년 이상 시행해오면서 수많은 논문을 비롯한 성과들이 누적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인 추세에 맞춰 국내에서도 양,한방 통합 암 치료, 한방 단독 암치료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부산 구서동에 위치한 방선휘한의원은 이러한 통합암치료를 전문으로 진료하고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부산 지역의 대표적인 암 치료 한의원이다.

 방선휘한의원에서 실시되고 있는 한방면역치료는 수술, 항암, 방사선과 같은 공격적인 암 치료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대안적인 치료법으로서, 면역감시체계를 회복키고 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자연사멸을 유도하는 치료법이다.

 방선휘 대표원장은 현대의학에서 포기한 암 환자들의 생존기간을 늘리고 삶의 질을 높이는 차원에서의 이러한 한방암치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한방암치료를 둘러싼 수많은 논점들이 제기되고 있는 시점에서 한의학 박사 방선휘 대표원장을 비롯한 양, 한방 전문가들이 배틀 형태로 한방암치료에 대한 허와 실을 논하는 치열한 토크전 ‘암과 나’는 오는 10일 금요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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