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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책> 화첩기행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화가 김병종(61) 서울대 교수의 예술기행 산문 ‘화첩기행’(문학동네)이 6년 만에 전 5권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화첩기행’은 저자가 지난 1998년부터 2007년까지 한 일간지에 매주 연재했던 글을 묶어 연작으로 출간돼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다.

저자는 과거에 출간한 ‘화첩기행’ 3권, ‘김병종의 모노레터’, ‘김병종의 라틴화첩기행’을 지역별ㆍ주제별로 분류해 전면 개정하고 4권으로 묶었다. 여기에 6년 만의 신간인 북아프리카 편 ‘화첩기행 5: 북아프리카 사막 위로 쏟아지는 찬란한 별빛’을 포함해 총 5권이 됐다. 특히 북아프리카 편은 국내에 제대로 소개된 적 없는 알제리, 이집트, 튀니지, 모로코의 독특한 색체와 예술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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