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시모집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미래를 위해 미국대학교로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미국유학은 4,500개가 넘는 대학교와 더불어 폭넓은 전공을 개설하고 있으며, 최상의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인재들과의 생활을 통하여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으며, 그리고 졸업 후 글로벌 인재로서 취업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점 등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이러한 미국유학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한국학생들이 미국유학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가장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문제가 바로 토플점수라고 할 수 있다. 토플점수 취득을 위해서 많은 시간과 비용을 소비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희소식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코리아헤럴드가 진행하고 있는 1+3 국제전형 중의 하나인 본 과정은 국내에서 진행되었던 1+3 국제전형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1년간 필리핀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필리핀교육센터에서는 총 1,200시간 이상의 영어전문과정, 미국 유학 시 실제로 경험하게 될 미국대학수업을 미국대학교 교수가 직접 진행하는 모의수업, 필리핀대학교의 학점취득, 그리고 각종 동아리활동과 봉사활동 등이 진행된다.    

IECG(International Education Consulting Group)와 협약을 맺어 진행하는 코리아헤럴드-IPCUS 국제전형은 AEPP(Academin English Preparation Program) 영어전문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AEPP의 주 목적은 한국 학생들의 미국대학 적응 능력을 최대로 끌어주는데 목적이 있다. Vocabulary & Grammar, Reading, Writing, Speaking & Presentation, College Audit class 등 분야별로 영어전문과정을 진행하여 한국학생들의 미국유학에 필요한 취약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국내에서 미국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또 다른 걸림돌 중의 하나는 미국 사립대학교의 높은 교육비용이라고 할 수 있다. 코리아헤럴드-IPCUS 미국대학진학준비 프로그램은 국내대학비용으로 충분히 미국유학을 진행할 수 있어서 더욱 더 수험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토플면제와 국내대학 수준의 저렴한 교육비용을 제공하는 본 프로그램에서 진학이 가능한 대학은 미네소타대학교, 위스콘신대학교 스타우트, 베미지 주립대 등이다. 


미네소타대학교(University of Minnesota)는 1851년 미네소타주 최초로 설립된 주립대학교이며 5개 캠퍼스로 이루어져 있고, 전교생은 67,000명으로 25,000여명의 교수와 직원이 함께 하는 대학공동체이다. 5개의 캠퍼스가 Board of Regents에 의해 하나의 대학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캠퍼스 간 이동이 자유롭게 5개 캠퍼스를 각각의 교육목표에 따라 운영함으로써 교육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미네소타대학교는 ARWU선정 세계28위, Times Higher Education 선정 세계 47위 등 세계대학평가에서 상위에 랭크되며 세계 속의 인재들을 양성하는 명실상부한 명문대학교이다. 


코리아헤럴드-IPCUS 국제과정은 국내입시와는 무관하며 고등학교의 내신성적과 수능점수와는 관계없이 자신의 꿈꾸는 미래에 대한 진학설계와 적성 그리고 면접을 통해서 모집을 하고 있다. 본 과정은 2014년 3월~10월까지 필리핀 교육센터에서 8개월 간의 과정을 이수한 후, 11월~12월 미국수속절차를 완료하고 오는 2015년 1월에 미국대학교에 신입학 또는 편입학하는 과정이다. 1차 모집을 성황리에 마치고 현재 2차 모집이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prep.koreaherald.co.kr과 www.ipcus.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02-2015-7633에서 궁금한 사항을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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