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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용 83㎡ 새 아파트 전세가 1억원, 영종힐스테이트 임대 인기

- 대기업 현대건설 직접 전세 내놔, 임차보증금 안전하게 보장,
- 수도권 전세값 3.3㎡ 당 1000만원 시대, 수도권 전세값의 1/3 수준 저렴한 전세
-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교통여건 개선으로 세입자들 관심 높아
 

취득세 영구인하에 이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까지 잇따른 정부의 규제완화로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아파트 거래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하지만 전세시장은 여전히 물건 부족으로 전셋값이 상승 중이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12월 전국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0.62%를 기록, 7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몇년 새 전셋값이 급상승하면서 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1억원 미만의 아파트 전셋집은 씨가 말라가고 있다.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서울 강북 아파트 전셋값도 3.3㎡당 1000만원을 돌파했다.

또 전셋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전세 만기가 되어도 전세보증금을 돌려 받지 못하는 세입자도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세 세입자들의 고민은 날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저렴한 가격에 입주가 가능하면서도 세입자들의 전세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미분양 전세임대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건설은 인천 중구 영종하늘신도시에 지어진 1628가구의 대단지 ‘영종힐스테이트’는 현재 회사보유분에 대해 파격적인 임대 상품을 공급 중이다.

임대조건은 최근 건설사들의 미분양 해결책 중 하나인 전세금 반환보증 임대상품과는 달리 현대건설을 임대인으로 하는 전세임대다. 회사보유분으로 선순위 근저당 설정이 전혀 없어 임차인은 확정일자 등을 통해 임차보증금을 안전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

임대가격도 파격적이다. 전용 83㎡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된 ‘영종힐스테이트’는 1억원에 입주가 가능하다.

‘영종힐스테이트’는 지상 23~37층 13개동에 1628가구의 대단지로 뛰어난 커뮤니티시설과 생활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졌다.

이 아파트는 중심상업지구와 바로 인접해있어 생활여건이 좋다. 또 최근 단지앞에 병의원 2곳을 포함한 근린시설과 마트가 입점해 생활여건이 더욱 편리해졌다.

단지안에는 연회장, 북카페, 선큰광장, 넓은 잔디광장,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동별 커뮤니티시설(1층)이 별도로 제공된다. 가구당 주차대수를 1.3대로 넉넉하게 설계했다.

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도입,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최적의 서비스를 알아서 제공해 준다. 세대 현관 자동출입관리시스템(UKS)도 관심이다. 입주민이 소지한 유키(U-key)를 2m 거리에서 확인해 개별 현관과 공동현관을 열어준다. 주차정보시스템(UPIS)은 원패스 카드 하나로 주차 위치 통보, 엘리베이터 호출, 공동현관 출입 등이 가능한 장치다.

최첨단 지능형 보안 시스템(USS)도 눈에 띈다. 보안스위치 한 번의 터치로 보안기능이 작동해 범죄 걱정이 대폭 줄어든다. 또한 원터치로 일괄소등, 콘센트 전력 절전, 가스 차단 설정이 가능하고 외부에서도 휴대폰과 인터넷으로 보안 설정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영종 하늘신도시 인근 운서동에는 이미 뛰어난 교육여건이 조성돼 있다. 또 인천과학고와 인천국제고 등이 최고의 명문학교로 부상하고 있다.

기존에 부족했던 교통인프라도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다. 공항고속도로를 비롯해 18㎞에 이르는 인천대교가 송도신도시와 직접 연결됐다. 제3경인고속도로 개통으로 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시흥고속도로 등과의 접근성이 좋아졌다. 인천공항•김포공항•서울역 간 인천국제공항철도가 2009년 개통돼 운행 중이다.

문의 (032) 751-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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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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