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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 제3기 대학생 기자 모집 ‘1월24일까지'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토털골프문화기업 (주)골프존(대표 김영찬)이 골프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SNS 등을 통해 전달할 ‘제3기 골프존 대학생 기자’를 모집한다.

골프존 대학생 기자는 골프존에서 진행하는 주요 행사, 이벤트, 대회 등을 참여하여 골프 및 골프존에 대한 이야기를 골프존 사내보와 기업 블로그를 통해 전달하게 된다. 또 골프존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쉽고 젊은 골프 이미지를 만드는 역할을 수행한다.

선정된 대학생 기자에게는 골프존 아카데미, 골프존 마켓, 골프존 카운티 선운, 골프존 비전 등 다양한 브랜드 체험과 매월 소정의 원고료 및 취재 활동비가 지급되며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실무진 특강 등의 혜택도 지원된다.


지원 자격은 골프를 경험해 본 국내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골프존 대학생 기자는 오는 1월 24일까지 접수하며 골프존 기업 블로그(http://story.golfzon.com)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이메일(prteam@golfzon.com)로 제출하면 된다. 활동기간은 선정된 후부터 2014년 연말까지다.

골프존 관계자는 “최근 20~30대 젋은 세대들의 골프 유입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학생 기자를 통해 골프에 대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달할 계획”이라며, “젊은 시각에서 바라보는 골프에 대한 콘텐츠를 통해 보다 활력 넘치고 친숙한 스포츠로 인식시켜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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