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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브라골프, 비거리+화려함 다 잡았다…바이오셀 드라이버 출시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코브라 골프가 비거리와 화려함을 동시에 갖춘 2014년 신제품 바이오셀(BiO CELL)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보다 업그레이드된 마이플라이8 기능, 스마트패드기능, E9 페이스기능 그리고 바이오 셀 기능으로 인해 보다 향상된 비거리를 제공한다.또 기후와 상황에 따라 탄도 및 구질을 설정할 수 있다. 이 드라이버는 9도, 9.5도, 9.5도 드로, 10.5도, 10.5도 드로, 11.5도, 11.5도 드로, 12도의 5가지 탄도와 3가지 드로 구질을 간단한 조작만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페이스에는 스위트 스폿을 9개로 늘린 ‘E9’ 기술과 무게중심을 헤드의 뒤쪽 깊숙이 재배치해 높은 관성모멘트를 제공하도록 설계했다. 


또 2월에는 상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바이오 셀 플러스 드라이버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헤드의 크라운 부분에 티타늄보다 50% 가벼운 우주항공 합금인 베릴륨을 사용해 무게중심을 낮추고 헤드의 경량화를 통해 조작 성능을 높였다. 헤드 크기는 바이오셀보다 20cc가 작은 440cc로 출시된다. 2014년 코브라 골프의 상징으로 DNA라 할 수 있는 바이오셀 드라이버는 헤드 색상에 따라 레드와 블랙, 화이트, 블루, 오렌지 5가지로 출시돼 골퍼들의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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