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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투자자들도 관심 갖는 아파트 어디?

중국인 투자자들, 국내 부동산 시장 투자가치 있는 곳 구입 증가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중국인 투자 방문 잦아, 외국에서도 인정

요즘 국내 부동산 시장에 중국인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국내 부동산 시장이 가격면에서 경쟁력 있다고 생각한 중국인들이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 등을 구입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국내 대표 관광지인 제주도와 부산 해운대 경우 투자열기가 뜨거우며 점차 그 열기는 확산되고 있다. 사례로 용산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은 중국인들에게 다수 판매 됐고 여행사를 통한 중국 관광객의 부동산 투어를 통해 ‘래미안 한강 신도시 2차’도 대거 팔려나가기도 했다.

이처럼 국내 부동산에 ‘차이나 머니’가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으며 국내 아파트를 매매하려는 수요자들에게도 그 영향이 퍼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중국 투자자들은 돈이 되는 곳을 선점해 투자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국내 중국 투자자들이 눈 여겨 보는 아파트들이 눈 여겨 보는 아파트들은 향후 높은 프리미엄이 붙을 수 있는 가치를 지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서 분양중인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에도 최근 중국 투자객들이 모델하우스를 다녀 가는 등 높은 관심과 반응을 보이면서 국내 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는 도심권에 위치해 뛰어난 교통망과 도심 접근성을 지닌 좋은 입지를 지녔고 강북 도심의 대표 랜드마크 주거단지라는 점 등이 중국 투자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이다.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는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을 도보 2~3분 거리며, 도보 10분 거리에 5호선과 6호선, 경의선, 공항선인 공덕역까지 이용할 수 있어 트리플 역세권으로 각광받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마포로, 신촌로 등 간선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업무시설들이 밀집해 있는 광화문, 여의도, 종로 등 도심업무지구와 직선거리가 3㎞이내에 위치한다. 지하철 2~3개 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주변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롯데•신세계(명동)•현대(신촌) 등의 백화점이 차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세브란스•강북삼성•적십자 병원 등도 단지에서 가깝다. 단지 주변 문화시설로는 세종문화회관•서울역사박물관 등이 있다.

강북 도심의 대표적 주거단지로서 높은 조경률과 특화설계를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일조권과 조망을 고려해 대부분의 주택들을 남향위주로 배치했고,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은 최저층의 경우 천장고를 10㎝ 높여 개방감을 확보하고 더 넓게 보이도록 설계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조경률을 41.5%까지 높인 자연친화형 단지로 넓은 부지를 활용해 단지 전체로 이어지는 1.1km의 왕벚나무 가로수길을 조성했다. 또한 하늘공원, 레포츠공원, 데크마당, 암석정원, 거울연못마당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이 마련된다. 더불어 다양한 꽃나무와 유실수를 식재한 포시즌가든과 어린이놀이터 12곳, 주민운동시설 11곳, 주민휴게소도 6곳이 조성돼 단지 전체가 공원같이 꾸며진다.

대단지에 걸맞게 커뮤니티 시설도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8500여㎡에 달하는 커뮤니티시설은 블록별로 1곳씩 총 4곳을 나눠 입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골프연습장, 사우나, 보육시설, 게스트룸, 독서실, 휘트니스센터, 연회장 등이 있어 단지 안에서 모든 여가 활동이 가능하다

한편 이 아파트는 지하 6층~지상 30층 44개동, 전용면적 59~145㎡로 이뤄진 총 3885가구 규모다. 현재 전용면적 59~84㎡와 대형인 145㎡는 완판됐으며, 114㎡의 잔여물량을 분양 중이다. 수요자들을 위한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발코니를 무상으로 확장해주는 등 층향에 따라 특별분양혜택을 실시하고 있다.

원활한 상담•관람, 동•호수 지정 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1:1 상담제를 실시하며, 전화예약 시 대기시간 없이 상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4호선 신용산역 2번 출구로 나와 한강대교 북단 방면 300m 부근에 있다.

입주는 2014년 9월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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