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JW 메리어트, 서울에 첫 친환경 인증 호텔 오픈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오픈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JW 메리어트 호텔 & 리조트(JW Marriott Hotels & Resorts)는 지난 4일 객실 170개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을 오픈, 럭셔리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새로 오픈한 호텔은 서울 시내 두 번째 JW 메리어트 호텔이며 서울에서 최초로 친환경 인증 ‘LEED 골드’를 취득했다.

사이몬 쿠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은 “한국은 아시아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경제이며 전략적으로 중요한 북 아시아의 여행허브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오픈과 함께 우리는 중요한 시장인 한국에서 럭셔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며 “새 호텔은 그 동안 JW메리어트 브랜드의 스탠다드를 보여주었던 JW 메리어트 서울을 보완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동대문의 첫 인터내셔널 럭셔리 호텔로 스타일리시하고 모던한 외관과 우아하고 따뜻하면서도 미니멀하고 세련된 내부로 구성돼 있다. 서울의 패션 중심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지하철, 주요 관광 명소와 가까워 편리하며 보물 1호인 흥인지문의 아름다운 모습을 즐길 수 있다.

JW 메리어트 호텔 & 리조트는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에 객실 170개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을 오픈했다. (왼쪽부터) 바트 뷰링 JW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호텔 서비스 및 오퍼레이션 수석 부사장, 정종환 동승그룹 부사장, 정승소 동승그룹 회장, 사이몬 쿠퍼( JW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사장, 니콜라스 쩨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총지배인이 개관 커팅을 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총 11층, 객실 170개(이그제큐티브 스카이 뷰 룸 19개와 스위트 룸 15개 포함)로 이루어져있다. 오픈 발코니를 갖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이그제큐티브 층 객실 고객들에게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25미터 실내 수영장, 클럽 501(Club 501) 휘트니스 센터, The JW 스파(The JW Spa) 등 퍼스널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주요 객장으로는 세계적인 명성의 뉴욕 스테이크 하우스 BLT Steak, 다양한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을 자랑하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Tavolo 24, 수제 초코릿ㆍ마티니ㆍ애프터눈 티 전문의 The Lounge, 오픈 키친에서 만든 신선한 케이크와 페이스트리를 서빙하는 Seoul Baking Company등이 있다. 또 해외 관광객 및 국내 고객 모두 The Griffin Bar의 야외 테라스 테이블에 앉아 눈 앞에 펼쳐진 흥인지문의 뷰와 다이내믹한 소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서울 호텔 중 최초로 98개의 삼성 UHD(ultra-high definition)TV로 연결된 첨단 미디어 월을 갖추고 있다. 또한, 첨단 미디어 월과 AV 시스템 등 최상의 설비와 고품격 시설을 갖춘 그랜드 볼룸에서는 호텔의 전문적인 이벤트 & 케이터링 팀이 선사하는 완벽한 웨딩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니콜라스 쩨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총지배인은 “비즈니스, 레저 여행자 모두에게 진정한 럭셔리 체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jycaf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