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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와 운명의 한일전…임수정 설욕할까?
[헤럴드생생뉴스] 로드FC 윤형빈 경기일정이 공개됐다.

윤형빈은 9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타카야 츠쿠다와의 경기를 갖는다.

윤형빈은 이에 앞서 8일 서울 양재동 THE K 호텔에서 로드 FC 14대회의 계체량에서 자신의 기존 체중에서 6㎏이나 감량한 70.45㎏으로 통과했다. 한계 체중에 불과 50g 모자란 수치다.

그간 윤형빈은 체력 향상을 위해 각 체급 챔프들과 훈련 캠프를 결성, 피를 말리듯 강도 높은 훈련을 펼쳐왔다. 


당시 윤형빈은 “이미 아시아에서 최고의 실력을 입증받은 챔프들과 훈련을 소화하기엔 쉬운 훈련이 아니라고 생각된다”라며 “하지만 정말 하고 싶었던 도전이기에 내 몸에 한계가 와도 훈련 일정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부진 각오를 전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지난 2011년 임수정이 일본 남성 3명에게 대결이 아닌 폭행을 당한 일을 떠올리며 “윤형빈, 임수정 복수 꼭 해주길” “윤형빈 6kg 감량, 경기일정 보니까 라이트급이던데 파이팅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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