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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역세권 내 투룸 오피스텔, 물량 없어 '금값'

-역삼푸르지오시티 계약금에도 이자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

최근 강남역세권 일대 투룸 오피스텔의 희소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내 1~2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폭발적으로 늘어난 강남역 일대 원룸 오피스텔 공급량에 비해 2인 부부 가구에게 필요한 투룸 물량은 현저히 부족하기 때문이다.

1인 가구 증가와 더불어 2인 부부 가구도 1980년 10만 1,135가구에서 2010년 42만 3,229가구로 4배 이상이 증가해 그 수요층이 매우 탄탄하며, 국내 1, 2위에 해당하는 고소득 수요층이 몰려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여기에 대우건설이 강남구 역삼동 735-17번지 일대에 분양중인 역삼 푸르지오시티는 지하 7층~지상 15층 1개 동에 전용면적 23㎡~33㎡ 규모로, 총 333실 중 원룸 211실과 투룸 122실을 갖춰 귀한 몸이다.

역삼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강남역 및 2호선 역삼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가능한 더블역세권을 갖췄다.

무엇보다 3.3㎡당 1,500만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는 인근에서 10년 만에 선보이는 가격이다. 강남권 인근 오피스텔 평균 분양가보다 평당 200~300만원가량 저렴한 셈이다.

또한 서울시내, 수도권 전 지역으로 연결되는 대중교통망 구성 및 테헤란밸리 일대 풍부한 임대수요가 보장된다.

입주예정일은 2016년 3월이며, 계약금 정액제에 중도금 50%에 대해 무이자 융자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일부호실을 대상으로 계약금완납 익월부터 입주예정 전월까지 계약금에도 이자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분양안내는 02-538-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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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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