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분양형 호텔의 경우 실투자금 기준 10%가 넘는 수익률을 보장하고 나서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호텔 투자에 나선 상황이다. 실제 과거 강남권역에 자리잡고 있는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는 이제 대부분 제주도 분양형 호텔 모델하우스로 변신했다. 제주도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호텔도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으로 자리잡은 것이다.
현재 제주도에는 분양 예정 또는 분양중인 라마다 제주 호텔, 리젠트 마린, 코업시티호텔, 센트럴 시티, 엠스테이 등 여러 상품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라마다 앙코르 제주 호텔이 성황리에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세계적인 글로벌 의료기업 JK메디컬 그룹이 분양하는 ‘JK라마다 앙코르 제주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교통과 생활문화 인프라가 탁월한 제주 연동의 입지적 강점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혜택으로 수익성과 안정성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JK라마다 앙코르 제주호텔은 계약면적 41~93㎡(전용면적 19~50㎡)· 지하3층~지상 12층에 총 225실 규모다 분양가는 3.3㎡ 당 1000만 원대 초반으로 책정됐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최근 제주의 신 상권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연동은 교통환경과 생활문화인프라가 탁월해 ‘제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입지다. 제주의 허브인 제주공항과는 차량 5분 거리에 있으며, 제주종합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깝다. 1139도로와의 연결교차로를 통해 서귀포로의 진출입도 빠르다.
주변에는 중국인 관광객이 많기로 유명한 바오젠거리와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예정· 쇼핑· 문화· 유흥시설들이 밀집해 있다. 제주 세계7대 자연명소인 성산일출봉· 만장굴· 성읍민속마을 등도 1시간 이내 권역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수요를 자랑한다.
특히 바오젠 거리의 경우 제주도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과 투자자가 늘어나면서 2년만에 임대료가 최고 100% 올랐고 권리금은 200%~300%로 뛰었다.
기존의 수익형 호텔과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혜택이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JK메디컬그룹 V.V.I.P 카드발행 특별우대 및 고객에게 호텔과 연계된 여행 상품 방안을 계획하여 연중 객실 공실률 걱정이 없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말이다.
현재 1,000만 관광수요를 가진 제주도는 순수관광과 의료관광 등 늘어나는 수요에 비해 특급호텔이 턱 없이 부족한 실정이어서 이러한 수익형 호텔들의 지속적인 수익창출과 안정된 수익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부동산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개별 등기가 가능해 자유로운 매매가 수월하며, 계약자의 경우 연간 7일 무료 사용 등 혜택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전 객실 모두 투자부담이 적은 소형 평수로 구성돼 환금성이 높다는 평가다. 시행은 글로벌 기업 JK메디컬 그룹이 맡았다.
분양관계자는 “의료관광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제주도에 글로벌 의료기업 JK메디컬 그룹이 시행을 맡은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 라마다 호텔의 공급은 높은 차별성을 갖기 때문에 두 자릿수 이상의 높은 투자수익률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높은 기대 속에 분양중이다보니 좋은 호수들은 계약이 거의 완료되어 가는 상태라 방문 전 청약금을 먼저 입금하고 동ㆍ호수 지정을 받으려는 투자자가 많다”고 말했다. 청약금은 미계약시 100% 환불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논현동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지정 방문예약제로 운영된다. 준공은 2016년 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588-2221 “라마다홈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