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출퇴근 편리, 배후수요 풍부 ‘직주근접 아파트’ 분양 주목

취득세율 영구인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 등 정부가 내놓은 주택시장 활성화 대책에 힘입어 2014년 상반기 부동산 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특히, 직장과 거주지 간 거리가 가깝고 오가기 편리한 직주근접 주택의 인기가 수도권과 지방 산업도시를 중심으로 꾸준히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직주근접 아파트의 수요층이 두터워지고 있다.

서울 인접에 위치한 구리갈매 보금자리는 143만㎡ 규모에 총 9,912가구, 2만 6516명을 수용할 수 있는 택지지구로, 2009년 지정된 2차 보금자리지구 중 서울과 가장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 속에서 서울의 생활권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포스코 건설의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지하 2층~지상25층, 9개 동, 총 857가구, 전용면적 85m² 이하의 중소형 평형으로 조성되는 유일한 민간 공급 물량으로, 구리갈매 보금자리 지구 내에서도 북부간선 신내 IC, 외곽순환 별내 IC와 가장 인접해 있어 서울 도심과 강남권 등으로 이동하기가 한층 수월하다.

또한 이미 조성되어 있는 별내신도시와 신내지구의 생활 인프라까지 단지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미사강변도시에 오는 4월 분양과 더불어 지하 1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8m²~112m², 총 873가구로 조성 예정인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단지 인근의 한강수변공원과 서측과 북측에 규모 140만㎡의 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교통 편의성과 쾌적함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올림픽대로, 상일나들목(IC) 이용이 용이하고, 삼성역까지의 거리가 13km에 불과해 강남생활권은 물론 잠실, 강동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을 이용한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충주시 ‘연수 계룡 리슈빌II’은 다양한 도심 인프라 및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 충주시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는 연수동에 총 439가구, 전용면적 85m² 이하의 중소형 특화 단지로 조성 예정이다.

최근 주거 선호 입지 조건의 최근 트렌드라 할 수 있는 ‘직주근접’, ‘배후 산업단지’ 등의 요소들을 고루 충족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연수 계룡 리슈빌II’은 반경 5km 범위 내에 충주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가까운 출퇴근 거리와 다양한 도심 인프라 이용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리고자 하는 산업단지 입주사 근로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도보 5~10분 거리에는 충주시청을 비롯, 대형마트, 반경 1.5km 이내 대학병원, 시립도서관 등이 위치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직주근접 아파트는 고유가 시대에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고, 이동이 많은 시간대의 교통혼잡을 피할 수 있어 스트레스도 적다”며 “업무시설이 밀집된 지역은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편의시설과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경기침체 속에서도 시세에 흔들림이 없다”고 설명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