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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평면의 대명사, 서한이다음! 칠곡금호신도시에 2014 신평면 공개!

2월 21일(금), 칠곡 금호신도시 서한이다음 또 한 번의 평면진화 선보인다
듀얼웨이 동선설계, 알파룸, U-룸 설계, 서비스면적 극대화, 완벽수납 선보일터..

아파트가 진화한다. 전용면적은 똑같은데, 예전에 분양한 아파트에 비해 최근 분양아파트의 실사용면적은 놀랄만큼 커지고 있다. 2월 분양을 앞둔 칠곡 금호지구 서한이다음 모델하우스 사전품평회에 다녀온 한 부동산전문가는 74㎡세대 내에 들어갔다가 ‘ 84㎡에 들어왔나? ’ 하고 다시 입구로 나가 타입을 확인했다고 한다. 서비스면적이 무려 47㎡, 전용면적의 63.5%에 달하기 때문이다.

아파트 분양시장이 중대형에서 중소형으로, 투자에서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건설업계가 신평면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고, 확장형이 합법화되면서 확장된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수납공간 배치를 평면에 반영하면서부터 중소형평면진화는 계속되어 왔다. 특히, 내부에 다양한 수납공간인 알파룸, 주방 펜트리, 대형 드레스룸과 같은 특화공간을 배치하다보니 일반주택 창고가 부럽지 않은 수납공간 확보로 아파트의 한계마저 극복하고 있다.

이러한 아파트평면 진화의 핵심은 Bay에 있다. Bay는 기둥과 기둥사이의 한 구획을 말하는 건축용어로 전면 발코니쪽이 기준이다. 그 평면개발의 첫 출발은 전면 발코니쪽으로 방을 몇 개 배치하느냐에서 시작된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90년대에 2Bay가 기본이었던 전용 84㎡타입이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3Bay로 늘어나고, 최근 4Bay, 5Bay까지 늘어나고 있다.

Bay가 늘어난다는 것은 아파트의 가로길이가 늘어난다는 것이며 그만큼 채광성이 좋아지고 발코니 서비스면적이 늘어나는 것이다. 따라서 Bay가 늘어나면 건설사는 건설공사비가 더 늘어나고, 소비자는 발코니서비스면적이 더 늘어난다. 최근에는 발코니를 확장해서 실내공간으로 사용함으로써 이 공간이 실제 전용성 실사용면적이 되므로 소비자의 이익은 실로 엄청나다.

 

4Bay,5Bay 확장형 새아파트, 3Bay 옛날아파트보다 실사용면적 약 15㎡더 넓어
2월 21일 모델하우스를 공개예정인 칠곡 금호신도시 서한이다음은 전용 74㎡, 84㎡, 99㎡, 126㎡, 132㎡ 977 전세대를 4Bay, 5Bay로 설계해 서비스면적을 37.86㎡~52.58㎡까지 제공한다. 그 차이가 얼마나 큰 지는 인근 칠곡지구 입주아파트와 비교하면 확연해 진다.

2005년 분양한 3Bay평면의 칠곡2차 한라하우젠트, 강북1,2차 화성파크드림 전용 84㎡의 서비스면적은 30.15㎡~38.27㎡ 정도이며 같은 전용의 칠곡 금호신도시 서한이다음 서비스면적은 39.06㎡~45,69㎡ 가 제공된다. 서비스면적도 형태가 서로 다르다. 옛날아파트는 발코니상태로 서비스면적이 주어지지만 최근 새아파트는 발코니확장상태로 공급되므로 서비스면적이 발코니가 아닌 더 큰 거실, 또는 더 큰 방 공간으로 들어와 전용성 실사용공간으로 주어진다.

결국, 옛날 아파트와 비교하면 칠곡 금호지구 서한이다음은 전용 84㎡기준 구 평수로 실사용면적이 최고 4.7평 더 넓어지며, 이를 분양가로 환산해보면 3.3㎡당 750만원 정도만 잡아도 3,500여만원의 이익을 보는 셈이다. 게다가 오래된 아파트들은 비확장 상태로 분양받아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확장비가 고스란히 입주자부담이 되지만 칠곡 새아파트는 분양가가 확장비 포함금액이므로 확장비만큼의 이익이 더해진다. 또한, 옛날아파트에 없던 주방 U룸, 알파룸, 대형드레스룸 등의 수납공간을 고려하면 새아파트가 훨씬 저렴한 상황일 수도 있다.

시대별로 보는 아파트 Bay의 변화
90년대 전용84㎡아파트는 2베이 3룸 구조였다. 수도권 분당신도시에서부터 대구지산,범물 등 주택2만호건설 시기의 아파트들이다. 대부분 정사각형이나 세로로 긴 구조로 대체로 남향인 아파트 전면부에 거실과 안방 하나였고, 나머지 2개의 방과 주방은 북향으로 위치하고 있어 아이들방에 햇살이 잘 들지 않는 것이 문제였다.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전용 84㎡ 3Bay가 등장하기 시작했고 2000년대 중반부터 4Bay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대구경북최초 4Bay평면은 2003년 경산백천 월드메르디앙에서 선보였는데, 이때만해도 4Bay가 새롭기는 했으나 3Bay의 익숙함을 더 선호했던 시절이었다. 이후에도 4Bay는 대형평형에서 주로 적용되었고, 전용84㎡ 이하 중소형에서는 3Bay가 대세였다. 현재 칠곡지구에서 새아파트에 속하는 한라하우젠트, 화성파크드림 등이 2005년도 수납을 강화한 3Bay 와이드평면으로 성공리에 분양했다.

2008년부터 대구지역 분양이 전무할 만큼 극심한 주택불경기를 거친 후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중소형 4Bay가 본격화되고 단지 거실과 방3개를 전면배치한다는 것을 넘어 다양한 수납공간이 적용되는 신평면이 등장했다.

대구에서는 2011년 하반기부터 펜타힐즈, 대구테크노폴리스, 혁신도시에서 100%분양신화를 터뜨린 (주)서한이 평면혁신을 이끌었고, 포스코 더샵이 이시아폴리스에서 4차에 걸친 분양을 하면서 다양한 평면을 선보였다.

2013년 혁신도시에서 대구최초 전용84㎡ 5Bay가 등장했다. 혁신도시 서한이다음은 대구최초 전용 84㎡ 5Bay평면과 전용 73㎡, 65㎡ 4Bay를 선보였고, 대형평형에나 들어가던 유틸리티룸을 중소형에 도입했다. 안방에 워크인 드레스룸외에 73㎡, 84㎡ 주방에 창고형 U-Room을 기본형으로 설계했다. 73㎡,84㎡에는 현관에 워크인 신발장이 있어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하였고, 74㎡에는 복도에 워크인 수납공간과, 작은방에 워크인 드레스룸을 기본형으로 설계했다. 또한, 혁신도시 특성상 1~2인 가구를 위한 1세대2가구형도 설계했다. 실내뿐 아니라 현관에서부터 두 가구로 분리되며, 전기, 가스 난방 등의 배관도 완전히 분리해, 작은아파트 하나에 오피스텔 하나를 붙여놓은 아파트를 선보였다.

(주)서한 칠곡 금호지구에서 듀얼웨이현관 등 또 한번의 평면진화에 성공
서한은 칠곡 금호지구에서 또한번 평면진화에 성공했다. 전용 84㎡B를 제외한 전평형에 현관에서 거실을 통하지 않고 바로 주방으로 통하는 별도의 출입구를 만들어 듀얼웨이현관을 설계했다. 최근 연이은 100%분양신화를 기록하며 평면진화를 이끌어온 서한은 매 사업마다 여러 번의 사전품평회와 계약자 설문을 통해 수요자 요구를 들었고, 이를 금호신도시 사업에 반영했다. 듀얼웨이시스템은 실공사비 비중이 높아 문제제기가 되기도 했으나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진보된 평면을 선보인다는 차원에서 과감히 적용했다.

4Bay구조 전용74㎡ 6인용식탁공간을 가지는 넉넉한 주방공간이 돋보인다. 또다른 전용74㎡타입에서는 안방안에 또하나의 큼직한 알파룸을 확보했다. 이로써 74㎡B 타입은 서비스면적 47㎡를 더해 실사용면적 121㎡를 확보했다. 이시아폴리스 더샵 4차 전용 84㎡가 서비스면적 36㎡를 더해 실사용면적 121㎡이며 칠곡 강북2차 화성파크드림 84㎡가 서비스면적 30.15㎡를 더해 실사용면적 114.91㎡인 것과 비교하면 칠곡 금호지구 서한이다음 전용74㎡의 실사용면적이 타사 전용 84㎡보다 더 넓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4Bay구조 전용84㎡는 이다음의 대표아이템인 주방U룸과 ㄷ자형주방에 워크인 양면드레스룸 까지 갖추었다. 햇살좋은 4Bay에 대형아파트는 물론, 웬만한 일반주택보다 넉넉한 창고와 수납공간확보로 중소형 아파트수납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했다. 또다른 전용 84㎡타입은 주방 U룸을 넣고도 알파룸공간을 별도로 확보했다. 알파룸을 작은방 또는 거실로 트지 않고 별도의 취미방으로 쓴다면, 이 타입은 5Bay 구조가 된다.

단 117세대로 칠곡지구에서도 보기드문 전용99㎡은 주방U룸과 워크인 양면들스룸에 와이드 드레스장까지 갖추었고, 거실쪽 알파룸을 별도의 취미방으로 쓸 경우, 5Bay는 물론 방 5개를 갖게 된다. 거실쪽으로 2개의 벽을, 주방쪽으로 1개의 벽을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이동할 수 있도록 해, 넓직한 공간에 개성을 한껏 살릴 수 있는 설계로 수요자의 취향을 존중했다.

(주)서한 김민석이사는 “서한의 지속적인 평면혁신은 수요자의 지속적인 소통과 끊임없는 연구개발이 이루어낸 결과”라고 말하고 “오랫동안 새아파트를 만나지 못한 칠곡지구 주민들이 단순히 새아파트가 아닌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만나게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선호도 높은 판상형 설계, 전세대 남향위주 설계에다 바로옆 한강공원과 연결된 약 2200㎡ 초대형커뮤니티센터에 대형피트니스센터, 북까페 등 다양한 건강문화공간이 제공되며 이와 연결된 유럽형 로드샵이 칠곡 금호지구의 상징이 될 서한이다음이 7,000여세대 생활특화신도시로 조성될 금호신도시에서 또 한번의 첫 민영아파트 프리미엄을 인정받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칠곡 금호지구 서한이다음은 74㎡, 84㎡, 99㎡, 126㎡, 132㎡ 977세대 모델하우스를 오는 2월 21일 공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칠곡운전면허시험장 사거리와 칠곡네거리 사이에 칠곡중앙대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322-47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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