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편리, 잇따른 개발호재, 문정지구 내 가장 높은 전용률로 기업들 높은 관심
“임대료가 높은 요즘 기업의 부담을 줄여줄 시설을 갖춘 점이 돋보인다 돌아가서 입주를 검토할 계획이다.”
“리조트의 대표 기업이 시행ㆍ시공을 하니 사업에 대해 신뢰성이 간다.”
“주변에 KTX역ㆍ위례신도시ㆍ롯데월드ㆍ법조단지 등이 들어서니 개발호재가 풍부해 투자할만한 가치가 돋보인다.”
14일 열린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 사업설명회를 마치고 나오는 참석자들의 반응이다. 특히 사옥을 옮기려는 기업 관계자들이 많이 참석했다. 저금리 기조 속에서 임대료가 높은 강남을 벗어나 운영경비도 아끼고 다양한 편의시설도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옮기고 싶어했다. 투자자들은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는 점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는 국내 대표 리조트 전문기업인 대명그룹이 시행ㆍ시공해 믿음을 준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 문정도시개발사업지구 특별계획구역 4-2블럭 및 4-3블럭 2개 동으로 조성되며, 지하 4층부터 지상 17층 높이에 연면적 총 9만2971.33㎡의 규모다.
대명그룹이 30년간 쌓은 노하우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짓기 때문에 사업에 신뢰성이 간다는 것이 이날 설명회 참석자들의 반응이다. 참석자들은 특히 업무공간의 기능적인 요소에 충실하면서 문화요소까지 입혀 차별화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신재생에너지ㆍ빗물 사용으로 관리비 절감
입주업체의 편의를 고려한 설계 때문이다. 26평형 소규모로 구성됐으며 중앙에 기둥이 노출되지 않도록 설계해 가변성을 극대화했다. 현재 문정지구 내에서 가장 높은 52.34%의 전용률을 자랑한다. 이는 경쟁사의 같은 분양가 대비 실제 사용면적을 극대화해 더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이차별화된 경쟁력이다.
다양한 편의공간도 마련했다. 11대의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대기시간을 줄였으며 수직동선을 확보해 효율적으로 이용하도록 했다. 지하 2~3층에 공용회의실과 세미나실이 있으며 샤워시설과 탈의시설도 설치했다.
각 호마다 전용 발코니를 둬 휴게공간과 서비스 면적도 극대화했다. 천장형 냉난방 설비를 무상으로 지원해 입주업체가 부담해야 할 비용도 경감하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공간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선큰가든(Sunken garden)과 옥상정원 등 입주기업을 위한 다양한 휴게공간도 제공해 업무 피로를 낮춰준다.
이와 함께 단열 성능이 높은 단열재와 창호를 사용해 에너지 사용 경비를 절약할 수 있도록 했다. 태양광과 지열과 같은 신재생 에너지 사용과 빗물 재사용으로 관리비도 절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리조트 계열사가 직접 운영하는 외식업체(F&B)가 들어서 입주업체 임직원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2의 강남 비즈니스 지역으로 떠오른 문정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는 문정역 도보 5분 거리인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2, 3, 8호선과 분당선을 이용하기 편리하고 송파대로를 통해 잠실에서 판교로 이어지는 비즈니스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출퇴근이 편하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2015년에 개통할 예정인 KTX 수서역을 비롯해 가락시장 현대화, 위례신도시개발, 제2롯데월드, 문정법조단지 등이 이어지고 있어 강남의 비즈니스 지구의 확장 지역으로 기업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 분양 관계자는 “혁신적인 설계, 최첨단 시스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의 상담이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는 대명그룹 사옥이 함께 이전하는 대명그룹 자체 사업이기 때문에 높은 안정성과 신뢰도를 평가 받고 있다”며 “다양한 세제ㆍ금융 혜택도 받을 수 있어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