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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은퇴자 · 경력단절 여성등 '시니어사원' 2천명 뽑는다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일할 능력이 있는 55세이상의 은퇴 고령자와 경력단절 여성 등 2천명을 ‘시니어사원’으로 선발한다고 17일밝혔다.

뽑힌 시니어사원은 4∼10월 전국의 임대아파트 705개 단지(55만1천가구)와 LH주거복지센터에 배치돼 임대주택의 시설물 안전점검, 단지 환경정비,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 입주자 실태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하루 4시간씩 주 5일 근무하면 매달 57만원의 급여가 주어진다.

55세 이상만 지원할 수 있으며, 기초노령연금 소득 인정액이나 재산세액 등을 기준으로 선발한다. 24∼26일 신청을 접수해 다음 달 19일 선발자를 발표한다.

상세한 채용 관련 사항은 LH 홈페이지(www.lh.or.kr)나 한국노인인력개발원(www.kordi.g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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