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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례신도시, 분양 열기 타오르나... [장용동대기자의“아침편지”]

* 올 첫 분양, 위례신도시 분양열기 띠운다.
>> 엠코타운 모델하우스 200m 줄 세워... 주말 내방 인원만 3만명 청약열풍 돋군다.
>> 올 6개 단지 3,047가구. 중대형 아파트 공급 많아, 실수요층은 묻지마식 투자 조심.
>> 특히 중대형아파트는 정말 내가 살을 집이라는 인식 갖고 청약해야. 분양권 5000만원은 가장 좋은 서울주소 중소형이라는 점 곰곰히 분석해 봐야 하는 지혜 필요.
>> 입주 시작되면 미분양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나, 분양가 1700만원은 호재.
  밝은 면만 봐서는 곤란, 악재도 많아
 
* 강북권 매매수요 많고, 강남은 재건축 아파트 투자 열기.
>> 비싼 전세대신 주택 구입하자. 무주택자 30대 문의 늘어.
>> 개포시영 주공 2, 3단지 사업승인 앞두고 매수세 꿈틀... 강남 훈풍 고덕까지도.
 
* 경매시장도 불 붙었다.
>> 바닥확인. 너도 나도 참여. 물건 철저조사하고, 위험요인 분석해 봐야...
>> 전문가와 함께 참여하는 것이 리스크 분산의 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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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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