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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전세난 속 정관신도시 미분양 아파트, ‘동일스위트 3차’ 투자열기!

2014년에도 계속 부산지역 매매가 및 전세가가 고공 행진을 하고 있다. 전세 물량은 제한돼 있는데 전세를 살겠다는 사람은 넘쳐나기 때문이다. 새 학기 시작에 따른 학군 수요와 신접살림을 차리는 신혼부부들의 수요가 더해지면서 당분간 전세난은 계속될 전망이다.

2009년 이후 부산의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며 전세가의 상승과 이후 매매가가 동반상승하며 지금까지도 소폭 상승을 보이고 있다. 2013년 들어 부산시 평균 매매가는 3.3㎡당 950만~1120만원선까지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매년 물가상승률과 같이 집값은 상승하는 반면, 저금리로 인해 무주택자들의 내집마련은 이전보다 힘든 상황을 보이고 있다.
 
서울수도권은 이같은 현상이 부산보다 5년 빠른 2009년 무렵 시작되었다. 김포, 검단, 청라, 파주운정 등 수많은 수도권 신도시들이 미분양에 허덕였지만 지금의 부산과 같이 서울중심부의 가파른 상승세에 힘입어 저렴한 값으로 수도권 미분양을 소진시켰다. 이후 지금은 기반시설의 정비 및 도심의 인구 유입 등으로 초기 분양가의 2배 가까운 상승 폭으로 부동산 광풍을 만들어냈다. 

정관신도시의 미분양 물량을 생각 없이 간과하는 사람과 지금이 매입 시점이라 생각하는 사람과의 차이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즉, 부동산의 추세를 유심히 관찰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분양 중인 동일스위트3차와 인근 지역에 위치한 롯데캐슬 등 5년 전 입주 물량들은 현재 5천만원 이상의 장부가치(평가이익)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동일스위트 3차의 분양사무소에 방문하는 고객의 지역 분포는 정관신도시, 부산, 서울경기, 울산 지역민들이 주된 고객이다. 이들은 투자 목적과 더불어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 후 4~5년 뒤 매각 시점을 계획하고 (낮은금리융자) 레버리지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으며 3.3㎡ 650만원선의 매입, 850만원으로 매각시점을 계산하고 있다. 이는 현 시점에서 가장 현명한 투자 방법으로 여겨진다.

분양문의 : 051-728-7855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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